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007 북경특급 (문단 편집) == 기타 == 당시까지는 쌩판 다른 나라 소속인 홍콩[* 이 때까지만 해도 홍콩은 [[영국령 홍콩|영국령]]이었고 개봉 당시에는 반환을 3년 앞둔 때였다. 그리고 3년 후, 홍콩은 중국에 반환되었다.] 작품이려니까, 오프닝에서 펄럭이는 [[오성홍기]]부터 해서 주요 인물이나 무대 등이 중국 이야기기는 하지만, 좋게만 나오지는 않는다. 깨알같은 남중국과 북중국 간의 알력다툼은[* 북중국 군구의 사령관인 진 사령관이 남중국 군구의 사령관인 황금총이 고기나 팔고 다니던 007을 홍콩에 첩보요원으로 투입한 것을 까면서 이 사건은 [[선양시]]에서 일어났으니 자신들이 수사할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과 그런 진 사령관을 황금총이 죽여버리는 장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악역도 중국군이고, 중간에 등장하는 [[죠스(007 시리즈)|죠스]]나 [[아프로다이 A]]도 감찰나온 중국군 요원이긴 하지만 정신나간 센스로 무장돼 있다.[* 죠스는 턱을 개조받았지만 이 쪽은 아예 사이보그에 로켓 펀치를 날리고, 아프로다이는 가슴에서 나가는 화염방사기로 황금총을 제압하지만 연료가 다 떨어져 마무리를 짓지 못한다. 알고보니 죠스가 그 연료를 몰래 빼돌려서 라면을 끓여먹었다고...결국 둘 다 황금총에게 끔살. 죠스 역의 배우인 정조도 2013년 1월 19일 52세의 나이에 뇌출혈로 사망했다.] Q라고 우기는 듯한 ~~빈치~~ 다빈치는 설명 생략.[* 훗날 주성치 감독의 서유기에서 수다쟁이 삼장법사를 맡게 되는 나가영이 분했다.] 이용하는 총들도 거의 서방제이다. 사령관은 황금색 [[톰슨 센터 컨텐더]]로 탄종마다 [[철갑탄|컨테이너를 몇장씩 뚫거나]] [[소이탄|사람을 그자리에서 태워 없애는]] 등의 엄청난 화력을 보이고, 이향금은 [[슈타이어 AUG|UFO 라이플]]과 [[발터 PP|PPK]]를 사용하는데, 의외로 007은 [[발터 P38|청개구리 총]]이라는 괴랄한 총을 소지하고는 있지만 쓰지 않고, 앞에 말한 그의 전용 칼이나 [[비도]] 등 칼질로 다 해결한다.[* 주인공은 사격은 잼병인데 반해 칼질은 초고수다. 강도단에게 인질로 잡힌 와중에 눈 앞에서 아이의 아버지가 강도에게 살해당하자 살인병기로 돌변, 식칼을 꺼내 자신을 인질로 잡은 강도부터 총을 검지째로 싹둑하고 목을 쳐 끔살시켰고, 승강기 타고 도망치던 나머지 강도들은 문 닫히기 전에 비도 10개를 던져 전부 명중, 고슴도치로 만들어버린다.] 이향금의 어머니가 이향란[* 일본명 야마구치 요시코. [[만주국]] 출신의 순수 일본인이었으나 중국인 행세를 하며 1930년대 중화권에서 유명 영화배우/가수로 활동하였다. 전후 매국행위로 사형 선고가 떨어지지만 중국인이 아니란 것이 밝혀져 사형 대신 일본으로 추방된 바 있다. [[히키아게샤]] 항목 참조.]이란 설정인데, 이 때문인지 사령관이 매국노의 자식 운운하는 장면이 꽤 있다. 중간에 007이 피아노 치며 부르는 노래는 [[장학우]]가 부른 '이향란(李香蘭)'이라는 노래로 우리나라에서 출시된 비디오는 북경어판 더빙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추의농(秋意濃)'으로 나온다. 곁다리로 작곡가는 안전지대의 타마키 코지. 아무튼 본래 제작된 영화는 광동어판 이라서 이향금(원영의)이 저격을 하려다 눈을 떼는 이유는 어머니 이향란에 대한 곡이기 때문. 참고로 장학우가 부른 노래에 주성치는 립싱크만 했다고.. 국내에선 [[SBS]] 특선외화로 방영했는데 007 - [[김환진]], 이향금 - [[임은정(성우)|임은정]], 사령관 - [[김병관(성우)|김병관]] 등 싱크로와 더빙 퀄리티가 꽤 높은 편이었다. 더빙판의 명대사는 007이 용수철 가방을 타고 담을 뛰어 넘을 때 나온 대사인 '''"날아라! 요술가방~~~!!!"''' 엔딩씬에 NG 장면들이 삽입되어 있는데, 마지막 부분에는 영화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불타는 모처에서 007과 이향금이 껴안고 있는 장면이 있다. 원래 해당 장면은 각본에 있었는데 영화에서 흑막인 사령관과 최후의 결투를 벌이는 장소는 군대 내 사령관의 집무실이고 여기서 칼로 베여죽고 엔딩의 정육점으로 연결되지만, 원래 각본에서는 007이 사령관을 베었을때도 갑옷 덕에 완전히 죽지않아 물귀신전법으로 자폭장치를 가동하고 이향금을 인질로 삼는데 007이 이기어검으로 칼을 날려 갑옷 사이로 드러난 사령관의 목을 꿰뚫고 처단하고 불타는 기지내에서 두사람이 서로 껴안고 사랑을 확인한다는 장면이다. 영화에 삽입되지 않았던 이유를 중국에서 발매된 007 북경특급 DVD에서 소개하고 있는데 불타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폭약을 사용했는데 그만 사고가 나서 스태프가 사망했기 때문이다. 도의상 사람이 죽었기에 해당 씬을 접고 각본을 수정해 재촬영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